Cross Border Digital Trade 5

Week 9 (11.17) Discussion Session- Cross Border Digital Trade (Alicia Say) at NTU

1. 수업은 없으나 Mid-term Exam 기간이기 때문인지, Exam을 보지는 않지만 수업 역시 진행되지 않았다. 다만, 교수님의 원래 계획에 따라, 팀 그룹별 Discussion Session을 가졌다. 오프라인 Discussion이 끝나고 온라인 Discussion이 평소 수업을 진행하는 WebEx를 통해 진행되었는데, 문제는 16시 50분은 커녕, 17시 10분이 다 되도록 WebEx가 열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ㅠㅠ 교수님께서 17시 10분(한국 시간으로는 18시 10분)이 거의 다 되어서야 등장하셨고, Technology 문제로 늦어졌다고 하셨다. 아무래도 교수님 건물의 네트워크 연결 문제가 오늘도 말썽인 듯했다.... 항상 팀플만 하면 당혹감을 안게 된다.... 이 정도면 무슨 마가 낀 게 ..

Week 8 (11.10) CPT - Cross Border Digital Trade (Alicia Say) at NTU

1. 수업 내용 11월 10일 수업은 Alicia Say 교수님께서 Taiwan의 National Single Window 중 지난주에 마저 설명하지 못한 Risk Management 부분, 그리고 Digital Payment (Financial) 부분에서 겪고 있는 challenges와 사용하고 있는 method 등을 설명하셨다. 2. 추가적으로 과제 관련 대만 학생들은 교수님께서 이미 Taiwan National Single Window인 CPT를 수업 중에 많이 설명하셨기 때문에,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Mid-term Paper에 교수님께서 설명하신 내용만 담겨 있으면 안 된다고 하셨다. 우리 같은 외국인 학생들은 상관없는 이야기였다. 좋은 걸까...? ㅎㅎ 수업을 정말 열심히 듣는 학생분이 계시는데..

Week 7 (11.03) Mid-term & Final + Taiwan National Single Window - Cross Border Digital Trade (Alicia Say) at NTU

1. 이번 주 수업은 교수님께서 이제까지는 수업하실 때 굉장히 많은 질문을 하시면서 의사소통을 활발하게 하셨지만, 항상 준비해 오셨던 수업 자료의 절반 정도까지밖에 진도를 빼지 못하시는 등, 진도의 압박에 시달리셨던 모양이다. 11월 3일 강의에는 의견을 많이 듣기보다는 간단한 질문 정도만 하셨다. 하나 감사했던 점은, Class Reflection에 질문을 했을 때 온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강의실에 있는 학생들의 대답을 듣기 어려운 것이 아쉽다는 부분을 기재하였는데, 그 부분을 수용하셔서 질문한 학생이 대답할 때 마이크를 사용함으로써 나처럼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 학생들도 대답을 잘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셨다. 2. Mid-term Assignment & Fianl Project 관련 이 날은 수업..

Week 5~6 (10.20, 10.27) Taiwan Trade Office, Digital Window + Course Reflection - Cross Border Digital Trade (Alicia Say) at NTU

1. Course Reflection 지난주에는 대만 Trade Office에 근무하시는, 교수님인 Alicia Say의 전 직장 동료 Engineer인 Sean의 Speech가 있었는데, 이 Speech가 우리가 이제껏 배웠던 내용의 Summary라고 할 수 있었다. 실제로는 어떻게 일하는지, 어느 정도는 Engineer의 관점에서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이 다음에 Class Reflection을 해야 했는데, 이 안에 이제까지의 내 감정이 담겨 있다. Business School 수업이면서도 Digital 내용이라 내 전공에 관련도 있고, 과목 선택을 여러모로 잘했다고 느낀다. 2. 수업을 들으며 교수님께서 Module 1, 2, 3로 Digital Window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는데, 최근 많은 ..

Week 2~4 (09.29, 10.06, 10.13) - Cross Border Digital Trade (Alicia Say) at NTU

1. 수업을 들으며 느낀 점 오리엔테이션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9월 22일에 개강하자마자 진행하셨던 교수님이다. 오리엔테이션을 2시간 꽉꽉 채워서 하신 교수님이시기도 하다. 수업에 말도 많으시고, 소통도 중요하게 생각하시고(학생들의 대답을 의미한다...), 읽을 자료를 많이 주시기도 한다. 내가 NTU 경영대학원 Alicia Say 교수님 랩실의 대학원생이 된 것처럼 자료를 무지막지하게 주신다. 가뜩이나 읽기 싫게 생긴 논문들인데, 그것들이 전부 영어라는 점이 나를 두 배로 힘들게 한다. 영어 단어 다 까먹은 걸 이 수업에서 주는 자료를 보면서 느꼈다. 한 장 읽을 때마다 모르는 단어가 열 개씩은 꼭 나오는 것 같다. 아이패드 찾아보기 기능이 아니었더라면, 네이버 사전과 파파고가 아니었더라면 나는 지..